오늘 Youth Group 이 12명이나 나왔습니다. 사실 부모님을 따라서 나온 것이지만 그래도 5~6명 나오는 것 보다는 훨씬 고무적이죠. 아이들 서로에게도 힘이 될 것입니다. 설교를 준비해주신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8월23일부터 25일까지 치룰 여름 수련회의 목표를 12명 참가로 잡았는데, 잘하면 16명 정도로 잡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 수련회 소요비용의 80% 정도를 교회예산으로 충당하려 합니다. 아이들이 직접 내는 참가비는 20% 정도만 부담하는 것으로 하려고 합니다. 아직 예산을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조금 늦게 예산이 확정되고, 회비가 정해지더라도 관계 없을 정도의 참가비일 것입니다. 같이 갈만한 친구가 있으면 데려와도 좋다고 했습니다. 성경공부도, 토론도, 찬양도, 기도도 꽤 시키겠지만, 아이들에게는 거의 다 즐겁게 노는 시간인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실 함께 즐겁게 뛰어놀게 해주는 것에 대해 아주 가치있게 생각합니다. 이번 주 수요일(8월1일)까지 참가 여부를 확정 하라고 했습니다만, 주일까지 알려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Nick Vujicic 간증 집회는 다음 주에 교회에서 모여서, 점심을 테나플라이에 있는 Friendly 에서 따로 먹으려 합니다. 3시30분 정도까지 있다가, 거기서 직접 Felician College 로 갈겁니다. 같이 가실 부모님들을 확인했으면 합니다. 전화도 드리겠지만, 메일로 답해주셔도 좋겠습니다.
8월10일에 열리는 Hope Church 의 농구토너먼트에 참가하려 합니다. 준규도 8학년 때부터 대회에 참가했었습니다. 앤드류는 농구를 거의 안한다고 한 것 같구요. 두명의 준이, 조준과 최준 둘다 농구 안하죠? 그래도 실력에 관계 없이, 다 나와서 농구 배운다는 생각으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학교에 가서도, 사회에 나와서도 농구는 중요한 친교의 수단이 되거든요. 설민이나 성훈이, 케빈은 참가할 것 같구요. 그래도 준규나 보성이가 있으니까, 예선탈락을 하겠지만, 1승 정도는 하고 탈락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두번은 모여서 연습을 해봐야 할텐데, 중요한 8월5일에 간증집회를 가니, 체육관에서 연습할 기회는 없어진 것 같구요. 주중에 테나플라이 코트에서라도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기회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농구를 배우기도 하고, 함께 즐기기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8월에 아이들을 위한 기도제목은 "우리 아이들이 친구를 도와주는 아이가 되게 해주세요!" 입니다. 자기에게 조금은 불이익이 돌아오더라도 친구를 생각할 수 있는 아이들로 키워야겠지요! 예수님이 기뻐하는 아이로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함께 기도했으면 합니다. 시간은 10분 정도만 내주셔도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수련회 갔다 오면서부터는 아이들 스스로 매달 기도할 제목을 내도록 만들어보겠습니다. 아이들이 내는 기도제목을 위해서 함께 기도해 주시면 좋겠죠! 여러분도 기도할 제목이 있으면 내주세요!
모두들 최고의 한주간을 보내세요!
2012년 7월 29일 일요일
7월29일 소기범 목사님 교회학교 설교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세요
사무엘상 3:10
주일학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렇게 여러분들을 모두 만나니 반가워요. 저는 우리 은혜와 사랑교회의 목사님이예요. 오늘 제가 여러분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잠시 나누고자 해요. 먼저 성경말씀을 한 구절 읽어볼까요? 사무엘상 3:10의 말씀이예요.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The Lord came and stood there, calling as at the other times, “Samuel! Samuel!” Then Samuel said, “Speak, for your servant is listening.”
오늘 여러분에게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사람은 사무엘이라는 사람이예요. 사무엘이 여러분만한 나이였을 때에 사무엘은 교회에서 엘리 목사님과 함께 살면서 교회의 여러 가지 심부름을 해주는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사무엘이 밤에 잠을 자는데, 갑자기 “사무엘아, 사무엘아” 하고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사무엘은 ‘아, 엘리 목사님이 무슨 심부름을 시키시려고 부르시나 보다.’고 생각하고는 엘리 목사님에게로 달려갔어요. 그런데 엘리 목사님은 사무엘에게 “아니, 잠을 안자고 여기는 왜 왔니? 나는 너를 부른 적이 없단다. 아마도 네가 꿈을 꾼 모양이구나. 네 방으로 가서 자렴.” 하고 말씀하셨어요. 사무엘은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자기 방으로 돌아가 잠을 자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시 소리가 들렸어요. “사무엘아, 사무엘아!” 사무엘은 또 ‘엘리 목사님이 이번에는 분명히 부르시는구나.’ 생각하고 엘리 목사님께로 달려갔어요. 그런데 이번에도 엘리 목사님은 “무슨 소리니? 나는 너를 부르지 않았단다. 어서 가서 자거라.” 말씀하시는 것이었어요.
사무엘이 다시 돌아가 잠을 자는데, 이번에도 소리가 들렸어요. 어떤 소리가 들렸을까요? 맞아요, “사무엘아, 사무엘아!” 하고 누군가 또 부르는 소리가 들렸어요. 사무엘은 이번에도 엘리 목사님께로 달려갔어요. 그랬더니 이번에는 엘리 목사님이 이상하게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사무엘이 세 번이나 소리를 들었다고 하니, 엘리 목사님은 ‘아마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나 보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사무엘에게 엘리 목사님이 말하였어요. “사무엘아, 만약에 이번에도 자다가 너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거든, 일어나서 이렇게 말하렴. ‘하나님, 말씀하세요. 제가 듣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사무엘 너에게 말씀해 주실거야.” 사무엘은 엘리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다시 돌아가 잠을 청했어요.
얼마 후에, 다시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사무엘아, 사무엘아!” 사무엘이 이번에는 어떻게 했을까요? 다시 엘리 목사님에게로 달려갔을까요? 아니예요, 이번에는 사무엘이 엘리 목사님이 시키신 대로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계시는 것을 깨닫고, 일어나서 이렇게 말했어요. “예, 하나님, 말씀해주세요. 제가 듣겠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에게 말씀하여 주시고, 사무엘을 엘리 목사님을 이어가는 훌륭한 목사님으로 사용하여 주셨어요.
주일학교 여러분, 사무엘에게 그러셨던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말씀해주시는 분이세요. 우리가 귀를 기울이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우리도 들을 수가 있어요.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이 말씀해 주시는 것을 들을 수가 있을까요? 제일 좋은 방법은 우리가 기도할 때예요.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 가운데 우리에게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또 좋은 방법은 성경말씀을 읽는 것이예요. 성경책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우리가 성경을 열심히 읽다보면, 성경책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돼요. 때로 우리는 삶에서 슬픈 일도 있고, 힘든 일도 있어요. 그럴 때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또 성경을 열심히 읽으면, 우리의 기도와 성경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우리의 슬프고 힘든 일들을 모두 이겨낼 수 있게 돼요.
목사님이 이야기를 하나 전해주고 오늘 설교를 마칠께요. 여기 물병이 하나 있지요? 어떤 교회에 열심히 다니시는 아저씨가 일년에 한 번씩은 이런 병에다 성경말씀을 적은 종이를 넘어서 강에다가 흘려보내곤 했어요. 이 분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이 병에 든 성경말씀을 읽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런 일을 하시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그 강의 아래 쪽에 사는 마을에 한 아주머니가 살고 계셨어요. 이 아주머니에게는 얼마 전에 굉장히 슬픈 일이 하나 생겼어요. 이 아주머니의 남편이 그만 돌아가신 것이예요. 이 아주머니는 이제 남편도 없이 아이들과 어떻게 살아야할 지 걱정이 되어서, 어느 날 그만 물에 빠져 죽을 결심을 하고 강가로 나갔어요. 강가에 갔던 이 아주머니는 이상한 물병을 하나 발견하였는데, 그것은 바로 교회에 열심히 다니는 아저씨가 성경말씀을 든 쪽지를 넣어 강에 흘려보낸 그 병이었어요. 이 아주머니는 호기심에 병에 든 쪽지를 펴보았는데, 그 쪽지에는 이런 말씀이 적혀 있었어요.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 14:1). “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Trust in God; trust also in me.” 이 아주머니는 이 성경말씀을 읽고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어요. 그리고 이 아주머니는 ‘아, 하나님을 믿어야지. 하나님을 믿고 걱정하지 말아야지.’ 생각하고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 행복하게 살게 되었어요.
주일학교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해주세요. 우리가 간절히 기도하고, 열심히 성경을 읽으면, 사무엘에게 그러셨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말씀해주셔서 우리에게 힘과 지혜를 주세요.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과 함께 행복하고 기쁘게 살아가는 우리 주일학교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다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2012년 7월 25일 수요일
광고 드립니다.
날씨가 아주 좋아졌네요!
날씨 즐길 상황 아니신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그래도 어떤 고민이던지, 길게 하지 마시고, "날씨 참 좋다!!" 하시며 얼굴과 몸과 마을을 쭉 펴보세요! 좋은 생각 할수록 세상이 밝아집니다!
1. 이번 주일 설교는 소기범 목사님이 하십니다.
2. 주일 헌금 꼭 챙겨서 보내주세요!
3. 다음 주일(8월5일)에는 단체로 'Nick Vujicic 간증집회' 에 갑니다.
입장료는 $20 인데, 교회에서 $10 보조 합니다. 친구를 데려와도,
친구에게도 $10 보조합니다. 부모님께도 교회에서 $10 보조합니다.
함께 가실 부모님이나, 가시지 않더라도 라이드해주실 수 있는
부모님 계시면 연락주세요! 교회에서 3시30분에 출발하고,
돌아오는 길은 Lodi 에 있는 Felician College 에서 7시에 출발합니다.
4. 8월23일(목요일)부터 8월25일(토요일)까지 '뉴저지크리스챤아카데미'
에서 여름수련회를 갖습니다. 목요일 오후6시에 출발해서, 토요일 오후
5시에 교회로 돌아옵니다. 사정이 있으신 분은 개별출발, 개별도착
하셔도 됩니다. (인원 파악이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아직 장소
예약 및 확정은 못했습니다. )
5. 올 여름방학 숙제가 주기도문 한국어와 영어로 모두 외우기 입니다.
슬쩍 물어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다지 푸쉬하지는
않았습니다.
6. 7월이 몇일 남지 않았는데, 이번 달, 기도제목 아시죠? 우리 모든 아이들이
좋은 꿈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이제 슬슬 방학숙제를 생각해야 할 때가 되었나 싶습니다.
숙제 독촉도 즐겁게 할 수는 없을까요? 심호흡 한번 하시고...
작은 교회의 강점을 살려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번개팅' 을 많이 가지고
싶은데, 일꾼이 될 준규가 너무 바쁘네요. 지금 보스톤에서 비지니스캠프
하고 주일 아침에 오니, 다음 주에는 좀 가능할 것도 같네요!
평안하세요!
날씨 즐길 상황 아니신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그래도 어떤 고민이던지, 길게 하지 마시고, "날씨 참 좋다!!" 하시며 얼굴과 몸과 마을을 쭉 펴보세요! 좋은 생각 할수록 세상이 밝아집니다!
1. 이번 주일 설교는 소기범 목사님이 하십니다.
2. 주일 헌금 꼭 챙겨서 보내주세요!
3. 다음 주일(8월5일)에는 단체로 'Nick Vujicic 간증집회' 에 갑니다.
입장료는 $20 인데, 교회에서 $10 보조 합니다. 친구를 데려와도,
친구에게도 $10 보조합니다. 부모님께도 교회에서 $10 보조합니다.
함께 가실 부모님이나, 가시지 않더라도 라이드해주실 수 있는
부모님 계시면 연락주세요! 교회에서 3시30분에 출발하고,
돌아오는 길은 Lodi 에 있는 Felician College 에서 7시에 출발합니다.
4. 8월23일(목요일)부터 8월25일(토요일)까지 '뉴저지크리스챤아카데미'
에서 여름수련회를 갖습니다. 목요일 오후6시에 출발해서, 토요일 오후
5시에 교회로 돌아옵니다. 사정이 있으신 분은 개별출발, 개별도착
하셔도 됩니다. (인원 파악이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아직 장소
예약 및 확정은 못했습니다. )
5. 올 여름방학 숙제가 주기도문 한국어와 영어로 모두 외우기 입니다.
슬쩍 물어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다지 푸쉬하지는
않았습니다.
6. 7월이 몇일 남지 않았는데, 이번 달, 기도제목 아시죠? 우리 모든 아이들이
좋은 꿈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이제 슬슬 방학숙제를 생각해야 할 때가 되었나 싶습니다.
숙제 독촉도 즐겁게 할 수는 없을까요? 심호흡 한번 하시고...
작은 교회의 강점을 살려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번개팅' 을 많이 가지고
싶은데, 일꾼이 될 준규가 너무 바쁘네요. 지금 보스톤에서 비지니스캠프
하고 주일 아침에 오니, 다음 주에는 좀 가능할 것도 같네요!
평안하세요!
2012년 7월 21일 토요일
7월22일 설교 - Whatever doesn’t kill you, makes you stronger!
성경말씀
Genesis 39:2 à The Lord was with Joseph and he prospered, and he lived in the house of his Egyptian master
39:20-21 à Joseph’s master took him and put him in prison. The place where the king’s prisoners were confined. But while Joseph was there in the prison. The Lord was with him; he showed him kindness and granted him favor in the eyes of the prison warden.
저는 2년 전의 어느날 이 문구를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문구였는데, 저는 잘 몰랐습니다. 아니 저도 들어봤을지도 모르지만, 당시에 전혀 기억 속에는 없던 문구 였습니다. 어느 날, 차 안에서 어떤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중에, 그 문구가 저의 마음을 찔렀습니다.
이미 아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한번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너를 괴롭히는, 너를 힘들게 하는 모든 것이, 그것이 너를 죽이는 것만 아니라면, 그것은 너를 강하게 해준다.”
그 말이 머릿 속을 멤돌던 어느 날, 당시 9학년인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아들! 너 그말 아냐? Whatever doesn’t kill you,” 하는데 아들이 바로 뒷부분을 말했습니다. “Makes you stronger! 요?”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 보니, 많은 아이들이 알고 있는 문구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그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아들은 잠깐 생각하더니, “절반 정도는 맞는 말인 것 같지만, 모든 일이 다 그런 것 같지는 않아요.” 라고 답했습니다. 저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지금 그 절반이 바로 너의 믿음의 수준인 것 같구나. 네 믿음이 성장할 수록 그 말이 점점 더 맞다고 느껴질 것이다.” 라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는 과연 몇 %를 믿고 있는지? 답은 쉽지 않았습니다. 머리에서는 믿자고 하는데, 마음에서는 다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이것은 퍼센테이지의 문제가 아니라 “All or Nothing. 이였습니다.” 완전히 다 믿지 않으면 하나도 안믿는 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결국 다 믿던지? 아니면 하나도 안믿던지? 가 맞았습니다. 반만 믿는다는 것은 반을 안믿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반을 안믿으면서 “믿는다!” 라고 말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내 생활의 반은 주관하시고, 반은 주관하시지 않는다면, 그것은 결국 하나님이 저를 주관하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동적으로 결론에 도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믿는다!” 라고 하면 결국은 100% 다 믿어야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다 믿습니다!” 제 삶의 모든 부분을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제게 일어나는 어떤 일이라도, 아무리 사소한 일 하나라도, 하나님이 주관하신다고.
오늘 성경구절은 여러분에게 두달전에 강조하며 이야기했던 부분입니다. 요셉이 노예로 팔려가도, 형통하고, 주인과의 약속을 지켰는데도 불구하고 옥에 갇히면서도 낙심하지 않는 모습이죠. 요셉에게 다가오는 모든 어려움이 요셉을 강하게 했던 것입니다.
어제 거래처엘 갔다가 일하는 여자직원으로부터 들은 이야기입니다. 이제 9학년에 올라가는 은지라는 딸이 있는데, 교회 찬양팀에서 베이스기타를 친답니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지만, 하도 졸라서 기타와 앰프를 사주었답니다. 그런데 전도사가 바뀌고 새로운 전도사가 왔는데, 어커스틱 기타를 치면서 찬양인도를 하다가, 은지의 앰프를 달라고 해서 자기는 앰프를 연결하고 치고, 은지는 그냥 앰프 없이 일렉트릭 기타를 치라고 했다는 겁니다. 은지는 앰프를 빼앗기고도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집에 와서 울었습니다. 은지의 얘기를 들은 엄마는 전도사를 만나서 얘기해 주겠다고 했더니, 은지는 그러지 말라고 했답니다. 은지 엄마는 은지가 불쌍하지만, 새로 사줄 돈은 없고 해서, 아는 사람들에게 안쓰는 앰프 있냐고 물어보고 계셨습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해석할까요? 은지는 과연 어떤 잘못을 했나요? 은지에게는 왜 아픔이 찾아왔을까요? 은지는 어떻게 될까요?
은지에게 생긴 일은 여러분에게도 쉽게 생길 수 있는 일입니다. 학교에서 시험을 보는데, 보여주지 않는다고, cheating 을 돕지 않는다고 욕을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열심히 리포트를 써서 내려고 하는데, 자기는 못썼으니, 보여주면 똑같이 쓰지는 않겠다고 이메일로 리포트 쓴 것을 보내달라고 보채는 친구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어떤 선택으로 인해 여러분은 예상치도 못한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삶에 어려움이 찾아옵니다. 잘 생각해 봅시다! 내게 피해가 오는 것은 누가 주관하는 것일까요? 내게 어려움이 생기는 것은 누가 주시는 것일까요? 답은 확실합니다. 여러분이 의심하지 않게 확실하게 말씀드립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내게 다가오는 일들이 나를 죽이지 않습니다. 나를 죽이지 않는 어떤 것이라도 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왜 주실까요? 나를 강하게 하시려는 의도입니다. 여러분이 살아가는 동안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느끼십시요! 그래서 감사하며 살 아갑시다!. 여러분 따라해 보세요!
“내 삶의 아주 사소한 일도,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것임을 믿습니다.”
“Whatever doesn’t kill me, makes me stronger!
2012년 7월 15일 일요일
바나바의 선택 - 7월15일 주일 설교
성경말씀 사도행전 9장1절 ~ 9절
나는 오늘 여러분에게 한가지 부탁을 하려고 합니다. 그전에 나의 지난 신앙생활에 대해 간단히 소개합니다. 나는 태어나자 마자, 세례를 받았지만, 초등학교 시절에 교회에 잘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초등학교 6학년 때, 내가 다니던 교회가 아닌 다른 교회에 친구를 따라 갔었습니다. 나를 데리고 간 친구의 이름은 김종훈 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을 만났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무릎 끓고 앉아서 찬송을 부르는데, 가슴 속 깊은 곳이 뜨거워졌습니다. 눈물도 났습니다. 예수님이 내게 중요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자꾸 교회에 갔습니다. 기도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로 인해 예수님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그때로부터 정확히 40년이 되었습니다. 40년 동안 나는 부끄럽게도 직접 전도를 한 사람이 딱 한명 밖에 없습니다. 중학교 때 가장 친한 친구인데, 중학교 3학년 때 같이 교회에 갔고, 지금도 이 근처에 살면서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그 친구로 인해 그 친구의 가족들이 모두 교회에 나갑니다.
신약 성경의 절반을 쓴 사도 바울, 그의 이름은 사울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고, 죽게 한 사람이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잡아 죽였습니다. 어느날 다마스커스로 사람들을 잡으러 가다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빛으로 나타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은 사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주여! 누구시오니까?” 라고 묻는 사울의 물음에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바울은 쓰러졌고, 빛으로 인해 눈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물론 예수님은 아나니아라는 사람을 예비하셔서 사울의 눈을 고쳐주십니다. 사울은 변했습니다. 이름도 바울이라고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무엇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예수님을 믿는 많은 사람들은 그에게 복수를 하고 싶었을 겁니다. 그래도 바울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때 바울을 도와서 바울이 예수님을 전하는 일을 하게 해준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바나바였습니다. 바나바란 말은 ‘권위자’ 라는 뜻을 가진 말입니다. 남에게 좋은 권면을 하고, 남을 위로하는 사람이란 말입니다. 바나바는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바나바가 바울을 보증했습니다. 바나바가 있었기에 바울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사도행전 9장26절, 27절 )
그때로부터 ‘바나바’ 란 이름은 우리 크리스챤에게는 참으로 귀한 이름이 되었습니다. 남을 보증하는 일이란 쉽지 않겠죠? 돈 천불, 만불을 보증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바나바의 선택은 그의 목숨을 걸어야 하는 보증이었습니다. 그의 용기와 선택은 참으로 가치있는 것이었습니다. 바나바는 사울과 함께 했습니다.
나는 오늘 여러분과 중요한 쎄레머니 하나를 하려 합니다. 바로 여러분에게 우리 교회 주인으로서 선서를 하게 할 것입니다. 우리 교회와 우리 Youth Group 은 이제 시작하는 출발점에 서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여러분 모두가 우리 교회의 주인이고, 우리 Youth Group 의 주인입니다.
여러분! 이 시간에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세요! 그리고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천천히 둘러보세요! 몇명이나 있죠? 천천히 보시고 어떤 사람이 나와 같이 우리 교회, Youth Group 의 주인인지 확인하세요! 이 시간에 모두 눈을 감으세요! 천천히 속으로 외쳐보세요! 나는 이 교회와 Youth Group 의 주인이다. 한번 더 외쳐보세요! 나는 이 교회와 Youth Group의 주인이다.
자 이제 눈을 뜨시고 한명 한명 선서를 하겠습니다.
아쉽지만 이 자리에 오늘 처음 나오신 분은 선서를 할 자격이 없습니다. 주인이 되려면 2주를 연속해서 Youth Group 예배에 참석해야 합니다. 2012년에는 그것이 주인이 되는 자격조건의 전부입니다. 오늘 선서를 하신 여러분에게는 다음 주일에 증서를 줄 것입니다.
우리 Youth Group의 주인과 손님은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여러분 중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Youth Group의 손님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을 겁니다. 이제 여러분의 입장이 바뀌었습니다. 주인이면 먼저 많은 권리가 주어지겠죠!
여러분에게 의무적으로 해야 할 일 하나를 말씀드립니다. 여기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바나바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아니 여러분은 바나바가 되어야 합니다. 밖에 있는 친구를 교회로 데려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여러분에게 먼저 바라는 것은, 이곳에 새로 오는 친구들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바라바의 할일은 새로오는 친구들을 대접하는 일입니다. 어떻게 대접해야 하나요? 6주 동안 같이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밥도 같이 먹어야 하구요. 그 친구가 교회에 들어온 순간부터 교회를 떠날 때까지 함께 해야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이상 전화나, 이메일 등을 해줘야 합니다. 쉬운 일이 아니죠? 여러분을 희생해야 합니다. 바로 예수님이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일입니다.
2012년 7월 12일 목요일
이번 주일에는...
지난 주일에 한국에서 오는 조카를 공항에서 픽업해서, 밥도 먹이고,
살 것도 조금 사서, 보스톤 근처의 캠프에 데려다 줘야 했습니다.
누구에게 부탁할 성질의 것이 아니어서, 고민했으나, 교회를
빠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번 주일에는 아이들과 여름 수련회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8월23(목)일부터 25일(토)까지 2박3일의 짧은 일정을 잡았습니다.
아이들 학원이 안 끝났을 수 있기 때문에, 목요일 6~7시 정도를
출발시간으로 잡고 있습니다. 토요일은 Six Flags 에서 노는 시간을
가진 후에 직접 교회로 돌아오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이번 수련회를 통해 가르치려 하는 것은
1.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2. 그 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잘못을 저지르고 살아가는지!
3. 하나님의 용서,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우리에게 주어진
새로운 기회를 어떻게 살려야 하는지? 입니다.
이정도의 아웃라인을 가지고 아이들과 논의해서, 아이들로
하여금, 알아보게 하고, 준비하게 하고 .... 결정해 나가려 합니다.
날짜가 변경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인지하시고,
1. 혹시 함께 참가해 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신지?
2. 수박 사들고 다녀가실 수 있는 분이 계신지?
잘 계획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련회 회비는 조금(?)만 거둘 계획이고, 이번에는 주변에
같이 갈 수 있는 친구들에 대해 오픈하려 합니다.
혹시 한국에서 중고등부 때, 수련회 계획도 하고, 참여도
해보신 분들이 계시죠? 정말 즐거운 시간들이 었지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즐거우면서도, 귀한 경험을 하는
잊혀지지 않는 수련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 과정서부터
기도로 밀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이만이 아니고, 모든 아이들이
'구원과 변화의 기쁨' 을 맛볼 수 있게 되기를...
살 것도 조금 사서, 보스톤 근처의 캠프에 데려다 줘야 했습니다.
누구에게 부탁할 성질의 것이 아니어서, 고민했으나, 교회를
빠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번 주일에는 아이들과 여름 수련회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8월23(목)일부터 25일(토)까지 2박3일의 짧은 일정을 잡았습니다.
아이들 학원이 안 끝났을 수 있기 때문에, 목요일 6~7시 정도를
출발시간으로 잡고 있습니다. 토요일은 Six Flags 에서 노는 시간을
가진 후에 직접 교회로 돌아오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이번 수련회를 통해 가르치려 하는 것은
1.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2. 그 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잘못을 저지르고 살아가는지!
3. 하나님의 용서,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우리에게 주어진
새로운 기회를 어떻게 살려야 하는지? 입니다.
이정도의 아웃라인을 가지고 아이들과 논의해서, 아이들로
하여금, 알아보게 하고, 준비하게 하고 .... 결정해 나가려 합니다.
날짜가 변경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인지하시고,
1. 혹시 함께 참가해 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신지?
2. 수박 사들고 다녀가실 수 있는 분이 계신지?
잘 계획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련회 회비는 조금(?)만 거둘 계획이고, 이번에는 주변에
같이 갈 수 있는 친구들에 대해 오픈하려 합니다.
혹시 한국에서 중고등부 때, 수련회 계획도 하고, 참여도
해보신 분들이 계시죠? 정말 즐거운 시간들이 었지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즐거우면서도, 귀한 경험을 하는
잊혀지지 않는 수련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 과정서부터
기도로 밀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이만이 아니고, 모든 아이들이
'구원과 변화의 기쁨' 을 맛볼 수 있게 되기를...
최관호 장로님 Youth 주일 설교
설교 제목: 하나님(예수님)을 언제, 어떻게 만날수 있는가?
성경: 마 25장 31-46
우리는 하나님은 신령한 곳에서 신령한 방법으로 만날수 있는 분으로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교회에서는 거룩하고 좋은 일을 하고 착한 행동을 합니다.
그러나 세상에서는 하나님이 안계신 것처럼 행동을 합니다.
내 욕심 부리고, 이웃과 싸우고 부모님과 대항하고, 형제들과 잘 지내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교회에서 하는 일만 하나님 일이며 헌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열심히 봉사하지만 사회(가정과 학교)에서는 게으르고 이기적으로 행동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디나 계신 분이고 우리의 마음만 열면 어디서든 만날수 있는 분입니다.
교회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모이는 교회' '흩어지는 교회'
우리가 매주일 모이는 곳은 모이는 교회이고, 우리가 세상에서 크리스찬으로 활동하는 것은 흩어지는 교회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이 교회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이고 가는 곳은 모두 교회입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것은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사탄의 지배 아래 있는 이 땅을 하나님 나라로 회복하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우리를 도구로 사용하여 하나님 나라를 이루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있는 가정과 학교를 변화시켜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모든 사람들을 양과 염소로 구분하신다고 하였는데 그 기준은 소자에게 행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하셨습니다.
목마른자에게 물한모금 주는 것
배고픈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는 것
옷이 없는 자에게 입혀주는 것
병든자를 도와주는 것
갇힌자를 찾아가 주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선한 일을 하기 위해 우리는 SPIDERMAN아니 SUPERMAN이 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주위에서 적은 도움을 준다면 그것이 예수님을 만나는 사건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은 우리들에게 예수님으로 만나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부모님들을 생각해 봅시다!
나도 부모의 입장이지만 부모님들은 여러분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SUPPORT 하기 위해
많은 어려움과 STRESS속에 살고 계십니다.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좋은 말로 대해주는 것.
그리고 같이 사는 형제들이나 학교 친구들에게 선하게 행동하는 것 등등.
모두 예수님을 만나는 길입니다.
예수님을 교회에서만 찾지 말고 우리가 처해 있는 환경속에서 주님을 만납시다.
우리가 바로 교회임을 기억합시다!
2012년 7월 3일 화요일
이번 주의 키워드
주일 헌금, 스파이더맨 관람, 꿈 입니다.
주일 헌금 안가져 오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관심을 가져 주세요!
스파이더맨 관람은 7일(토요일) 10시 30분에 교회로 모이면 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꿈을 정하고 키워가야 겠습니다. 7월의 주제로 삼겠습니다.
- 저는 매년 아이들에게 꿈에 대해 쓰게 합니다. 아이들의 발전을 볼 수 있습니다.
주일 헌금 안가져 오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관심을 가져 주세요!
스파이더맨 관람은 7일(토요일) 10시 30분에 교회로 모이면 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꿈을 정하고 키워가야 겠습니다. 7월의 주제로 삼겠습니다.
- 저는 매년 아이들에게 꿈에 대해 쓰게 합니다. 아이들의 발전을 볼 수 있습니다.
2012년 7월 2일 월요일
주기도문 해설 - 7월1일 주일 설교
마태복음 6장9절~15절, 누가복음 11장2절~4절
마태복음에서는 예수님의 유명한 산상수훈 중에 바르지 못한 기도에 대해 설명하시다가, 바른 기도를 가르쳐 주십니다. 누가복음에서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세례요한이 자신의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었으니, 예수님도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알려달라고 요구하자 이에 가르쳐 주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주의해 보십시요!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기도하라! 여기서 먼저 주목할 것은 ‘What 무엇을’ 기도하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How 이렇게’ 즉 이런 방식으로 기도하라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어떤 종교의 주문처럼 그것을 외우면 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모범적인 기도의 방식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기회에 여러분 모두가 주기도문을 외우는 데에 머무르지 말고, 더 나아가서 예수님이 알려주신 최고의 방법으로 기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 하나 살펴보죠! 모든 기도가 대상인 하나님을 부르면서 시작합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하나님을 불렀을까요? 먼저 하나님이 하늘에 계시다고 했습니다. 하늘이란 무엇을, 아니 어디를 말할까요? Heaven 은 Sky 를 가르치지 않죠. 간단하게 말하면, 하늘은 이 세상을 초월해서 존재합니다. 모든 것을 초월해 있지만, 세상과 떨어져서 무관한 곳이 아니라, 세상의 한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세상을 간섭할 수 있는 곳입니다. 모든 것 위에 계시다라는 의미라고 생각합시다.
그리고는 ‘우리 아버지’ 라고 부르라고 하셨습니다. 먼저 '아버지' 라고 부르라고 하신 것에 주목합시다. 감히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우리' 라는 단어에 주목하세요! 이로써 예수님과 모든 제자들, 아니 우리 모든 사람들이 형제가 됩니다. ‘우리’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기도의 대상인 하나님을 부른 후에, 무엇을 할까요?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말을 하던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말을 하는 것이 좋겠죠? 예수님은 이렇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실체를 보이시지 않습니다. 우리에겐 오직 그분의 이름만이 있을 뿐입니다. 이름은 하나님을 대변합니다. 이름이 하나님을 말한다면, 과연 누구에게 거룩히 여김을 받으신다는 것일까요? 예! 기도하는 사람을 말하겠죠! 기도하는 사람이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당신이 제 안에, 제 삶속에서 항상 거룩하게 여김을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니 저를 그렇게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하는 내용입니다.
다음으로 ‘나라이 임하옵시며’ 라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에 있는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는 나라이 임하옵시며에 대한 부연설명이라고 보아도 좋을 것입니다. 여기서 ‘나라’ 란 하나님의 나라를 말하는 것은 당연하겠죠? 따라서 ‘나라’ 란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는 곳을 말합니다.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실현되기를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땅은 누가 다스릴까요? 이 땅은 이미 하나님이 다스리십니다. 다만 우리가 하나님의 다스림을 보고, 느낄 수 있느냐? 가 문제일 뿐입니다. 따라서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는 기도자에게 달려있다고 봐야 좋을 것입니다. 저는 그래서 이 부분을 이렇게 풀어보고 싶습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이 실현되는 것을 깨달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이렇게 얼마든지 기도하십쇼! 수 없이 많이 기도하세요! 로또 맞게해 달라는 기도가 아니죠? 공부 안하고 좋은 성적 나오게 해달라는 기도도 아니구요. 노력 없이 어떤 것을 달라는 기도가 아닙니다.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그의 소교리문답에서 일용할 양식을 양식, 음료, 의복, 집, 좋은 친구, 아내, 자식, … 좋은 정부 등 20가지로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여기에서 일용할 양식이란 우리의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는 또 시간적 개념이 들어있습니다. '일용' 이란 오늘을 살 양식이라는 말이죠. 내일과 미래를 위한 양식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것이 오늘로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을 깨달으실 겁니다. 오늘을 허락하심에 대한 감사는 내일도 계속될 것입니디ㅏ. 따라서 더 나은 내일에 대한 기원이 들어있습니다. 어쨌든 여러분은 일용할 양식을 하나님께 요구할 수 있습니다. 공부할 시간을 달라고 기도하시고, 부모님이나 동생, 친구를 도울 수 있는 시간을 달라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두 주전 설교에서 1억불 탕감받은자가 1천불 빚진자를 용서하지 못해서 망하게 되는 이야기를 들었죠? 우리가 용서할 남의 죄는 몇가지 안됩니다. 그것도 나와 아주 가까운 형제의 죄만 용서하라고 했습니다. 그다지 많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하나님께 용서받을 죄는 엄청나게 많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러분은 잘못을 안하고 살아가는 사람인가요? 아니면 하나님의 용서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고 느끼는 사람인가요? 아마 모두가 자신이 많은 잘못을 저지르며 살아간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이익입니까? 예수님께서 이렇게 기도하라고 하신 것은, 우리에게 형제의 죄를 용서하겠다는 다짐을 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신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시는 것이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하나님이 우리를 시험하시면, 우리는 거의 넘어집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성장시키기 위해 시험하시기도 하고, 우리를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시험하십니다. 시험과 악은 항상 우리의 곁에 있습니다. 욥과 같은 대단한 사람도 결국은 시험에 쓰러지고 맙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시험이라는 단어와 악 이라는 단어를 마음에 새기며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험에 넘어지고, 악에 빠지는 약한 인간이라는 것을 고백하며 이를 극복하려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항상 근신하며, 자신을 돌아보며 살도록 하시는 예수님의 바램이십니다.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여기서 나라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를 말하고, 이는 백성과 영역과 주권으로 구성됩니다. 이 모든 것이 아버지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권세란 힘을 말합니다.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힘이죠. 영광은 빛이 비추는 것을 의미합니다. 빛이 비추면 어두움이 물러가고, 정의와 생명과 기쁨이 넘칩니다. 영광은 거룩하고 찬란한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모든 것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다는 이 송영부분은 우리의 고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늘 이렇게 고백하면서 사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고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혹시 ‘대개’ 란 무슨 뜻일까요? 영어로 하면 For 인데, 왜냐하면 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대략적으로 보면, 대충 말해서 라고 봐야 할까요? 아니면 큰 원칙으로, 크게 보아서 라고 할까요? 큰 의미가 없다고 하는 이 '대개' 라는 단어는 1970년대에 감리교에서는 없어졌다가, 90년 대에 교단이 통합해서 주기도문을 외우자고 하여 복귀되었습니다. 저는 '큰 원칙으로 보아' 라고 해석하고 싶습니다.
오늘 주기도문 해설은 여러분들 수준에서 어려운 설교였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기도문을 외우는 숙제를 주었기 때문에, 여러분께 간단히 설명했습니다. 나중에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고 주저하지 말고 물으세요! OK !!!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