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1일 일요일

하기 싫은 일 (10월21일 주일 설교)

Genesis 12 : 1
The Lord had said to Abram. Leave your country, your people and your fathers household and go to the land I will show you.

살아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하기 싫은 일들을 만납니다. 하기 싫은 일들 중에는 안해도 그만인 일들도 있고, 하기 싫지만 해야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하고 싶은 일도 많이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들 중에는 할 수 없는 일과 할 수 있는 일, 해도 되는 일과 해서는 안되는 일이 있죠.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하기 싫지만 해야 하는 일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생각하고자 합니다.

먼저,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오늘 교회를 나서면서 여러분은 무슨 일을 하고 싶습니까? 게임을 하고 싶고, 드라마를 보고 싶고, 친구들의 페이스북을 보고 싶고, TV 를 보고 싶고, 맛있는 것 먹고 싶고, 친구들 만나서 농구하고 싶고. 많죠?

아주 드물게 부모님과 무엇을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 것이고, 아주 드물게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 겁니다.

하고 싶은 일들을 충분히 생각해 보았으면 그것들을 분류해 봅시다. 어떤 일은 할 수 있는 일이고, 어떤 일은 할 수 없는 일일까요? 돈 때문에 못할 일도 있고, 시간 때문에 못할 일도 있을 겁니다. 못할 일, 즉 할 수 없는 일들을 모두 뺍시다. 그러면 할 수 있는 일만 남겠죠? 다시 그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도 되는 일과 해서는 안되는 일로 구분해 봅시다. 어떤 원칙을 가지고 구분해야 할까요? 부모님이 기뻐하실 일일까? 부모님이 절대로 못하게 하시는 일일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일까? 하나님이 화내실 일일까? 사람들이 많이 보는 앞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인가?

다음으로는 오늘의 Main 인 하고 싶지 않은 일 가운데, 해야만 하는 일을 찾아내 봅시다.
먹기 싫은 음식, 야채 등을 먹는 것. 약 먹는 것. 이빨 닦는 것. 공부하는 것. 심부름 하는 것. 학교가는 것. 학원가는 것. 테스트받는 것. 밥먹는 것. 교회가는 것.

아브람은 갈대아우르 라는 지역에 살았습니다. 부자였고, 많은 가족과 종들을 거느리고 살았습니다. 아브람은 나중에 이름이 아브라함으로 바뀌었는데, 뜻은 높은 아버지에서 무리의 아버지로 바뀐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친척과 고향, 아비의 집을 떠나서 내가 명한 곳으로 가라! 여러분이 아라람이라면 어떻게 했을까요? 아브람은 어떻게 했죠? 아브람은 고향을 떠났습니다.

아브람은 떠나기 싫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시는 것은 보통 하기 싫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여러분에게 시키는 일도 때론 싫고, 힘든 일입니다. 그런데 바로 신비한 일이 일어납니다. 하기 싫은 일이지만, 했더니, 내게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즐거운 일로 바뀌는 것입니다.

규칙적으로 밥을 먹어라! 라고 부모님이 말합니다. 먹고 싶을 때만 먹고싶죠? 하지만 부모님들은 잠자는 중에 깨워서도 먹으라고 하고, 즐겁게 놀고 있을 때에도 먹으라고 하십니다. 부모님이 시키는 데로 먹어야 우리 몸이 건강해 집니다. 그러나 그것 뿐이 아닙니다. 규칙적으로 먹기 시작했더니, 음식이 다 맛있어지는 것입니다.

음식을 먹을 때, 먹기 싫은 것이 있습니다. 먹고 싶은 것만 먹고 싶습니다. 골고루 가리지 말고 먹어야 건강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여러분들이 관심 많은 피부도 좋아지겠죠? 그런데 그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리지 않고 골고루 먹다 보니, 모든 음식이 맛있어지는 것입니다. 언제 어디를 가서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축복이 주어집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그 법칙을 우리 부모님들도 어느 정도 아시고 계시는 것이죠. 우리에게 어느 날 하나님이 게임을 그만두어라! 고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싫지만 따라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성적과 좋은 대학을 주실 뿐 아니라, 게임보다 더 재미있는 어떤 것을 주실 것입니다. 어느날 또 여러분에게 네가 가장 싫어하는 친구를 사랑하라! 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싫어도 그 친구를 사랑해 봅시다. 그러면 당장 살면서도 복을 받고, 이땅을 벗어나서도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법칙은 이렇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바로 우리가 하기 싫은 일을 할 때,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성경을 통해 (10월7일 주일 설교)

성경말씀 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All Scripture is God-breathed and is useful for teaching, rebuking, correcting and training in righteousness,   2 Timothy 3:16

오늘은 성경을 통해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것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성경은 크게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구약은 예수님 이전에 유대민족의 역사 속에서 행하신 하나님을 기록한 책이고,
신약은 예수님의 탄생으로부터 약 100년간의 예수님의 생애와 성령의 역사를 기록한 책입니다.
구약(The Old Testament)은 39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경 Pentateuch

역사서 The Historic Books

시가서 Psalms and Writings

대선지서 Major Prophets

소선지서 Minor Prophets

신약(The New Testament)은 27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복음서 The Gospels
역사서 Historic Narrative
바울서신 Pauline Letters


공동서신 General Epistles

Genesis, Exodus, Leviticus, Numbers, Deuteronomy, Joshua, Judges, Ruth, 1 Samuel,
2 Samuel, 1 Kings, 2 Kings, 1 Chronicles, 2 Chronicles, Ezra, Nehemiah, Esther, Job,
Psalms, Proverbs, Ecclesiastes, Song of Solomon, Isaiah, Jeremiah, Lamentations,
Ezekiel, Daniel, Hosea, Joel, Amos, Obadiah, Jonah, Micah, Nahum, Habukkuk, Zephaniah, Haggai, Zechariah, Malachi
Matthew, Mark, Luke, John, Acts, Romans, 1 Corinthians, 2 Corinthians, Galatians, Ephesians, Philippians, Colossians, 1 Thessalonians, 2 Thessalonians, 1 Timothy, 2 Timothy, Titus, Philemon, Hebrews, James, 1 Peter, 2 Peter, 1 John, 2 John, 3 John, Jude,
성경 본문으로 돌아가 봅시다. 물론 바울이 디모데후서에서 표현한 성경 The Scriptures 는 현재의 성경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너무도 중요한 책입니다. 그리고 충분한 책입니다.

감리교인들과 우리 교회가 기본으로 삼는 신조(Tenets)에 보면 우리는 구약과 신약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신앙과 실행에 충분한 표준이 됨을 믿는다. We believe in the word of God contained in the Old and New Testaments as the sufficient rule both of faith and of practice. 라고 써있습니다.

충분하다는 표현을 알죠? 더 이상 다른 것이 없어도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냥 읽는다고 되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여러분의 수준에서는 읽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읽으면 됩니다. 그것에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에게 결과가 돌아올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신앙에도 충분하고, 우리의 삶에도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감동이 들어있습니다. 어느 날엔가 여러분은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Spirit 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그 경험을 놓치지 않길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하나님과의 대화 (9월30일 주일 설교)

성경말씀 느헤미아 (Nehemiah) 1: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날 종으로 형통하여 이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O Lord! Let ear be attentive to the prayer of this your servant and to the prayer of your servants who delight in revering your name. Give your servant success today by granting him favor in the presence of this man.

여러분 중에 하나님께 기도해본 사람? 그러면 기도를 한번도 안해 본 사람?
여러분 중에 하나님과 대화를 하는 사람?
하나님과 어떻게 대화하는지 아는 사람?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해야 할 일입니다. 잘 생각해 봅시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을까?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과 기도하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여러가지 차이가 있겠지만, 가장 큰 차이의 하나는 기도는 일방통행이고, 대화는 양방통행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아버지가 되는 것을 알죠? 하나님이 여러분과 대화하길 원하실까요? 아닐까요? 하나님은 당연히 여러분과 대화하기 원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이 어떤 방법으로 대화하던지 하나님은 다 받아주십니다.

하지만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이 엄마에게 이것 해주세요! 저것 해주세요! 사랑해 주세요! 이것도 주세요! 하고 계속 말만한다면 엄마가 뭐하고 할까요? 여러분이 엄마가 대답할, 말할 시간조차 주지 않는다면, 엄마가 화를 내지 않을까요? 엄마에게 뭐를 사달라고 했거나, 뭐를 물어봤다면 엄마의 대답을 들어야죠!

하나님과 어떻게 대화를 할까요? 내가 여러분에게 주는 답은 엄마에게 하는 것과 똑같이 하라! 입니다. 어떨 때는 조금 자신있게 요구도 하고, 어떨 때는 조심스럽게 부탁하고, 어떨 때는 혹시 해주실 수 있어요! 라고 하기도 하고. 말하기 힘들 때에는 문자나 메일도 보내고

자 여러분이 이렇게 엄마에게 했을때, 엄마는 어떻게 하시죠? 어떤 것은 바로 해줄 것이고, 어떤 것은 바로 안된다고 하실 것이고, 어떤 것은 생각해 보자고 하실 것이고, 어떤 것은 네가 말 잘들으면 그때 보자고 하실 것이고, 어떨 때는 대답을 하지 않으시리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 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대답을 어떻게 듣냐는 것입니다.

George Muller 란 분이 계십니다. 1805년에 German에서 태어나, 1898년 England 에서 돌아가신 분인데, 10,024명의 고아를 돌보신 분입니다. 그분이 얼마나 많은 기도를 했냐하면, 기도의 제목을 쓴 노트가 3,000 페이지가 되었답니다. 또 그분의 3만번의 기도 응답을 받았다고 합니다. 50년 동안, 매일 하루에 두번 씩 기도 응답을 받은 셈입니다.
 
또 한분을 소개합니다. Mother Theresa 를 알죠?
1910년에 Macedonia 에서 태어난 Albania 사람으로, 수녀가 되어 인도의 빈민가에서 어려운 사람을 돌보다가, 1997년에 인도의 Calcutta 에서 돌아가신 분으로, 노벨평화상을 받은 분입니다.

어느 날 기자가 마더 테레사에게 질문했습니다. 수녀님은 어떻게 하나님께 기도하십니까? 마더 테레사가 대답했습니다. 그냥 (그분의 말씀을) 듣지요! 테레사의 말을 들은 기자가 다시 물었습니다. 그럼 하나님은 뭐라고 말씀하시나요? 마더 테레사가 잠시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그분도 그냥 들으시지요!

이 두분을 통해서 여러분이 뭔가를 깨달았음면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러분이 기도하고, 이루어지고, 기도하고, 안이루어지고, 기도하고, 들어주시고, 기도하고, 안들어주시고 를 계속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을 것이고, 하나님과의 대화가 시작될 것입니다.

하루에 식사기도 3번 말고도, 수없이 많이 기도하세요!
아침에 일어나면 기도하세요! 오늘 하루 하나님이 주신 시간을 감사하며 잘 쓰겠습니다.
학교에 도착해서 자리에 앉으면 기도하세요! 하나님 학교에서 잘 하겠습니다.
친구들과 만나러 나가면 기도하세요! 하나님 친구들과 잘 만나고 오겠습니다.
집에 와서 기도하세요! 하나님 잘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잘 때까지 잘하겠습니다.
잘 때 기도하세요! 하나님 오늘 하루 잘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자겠습니다.
공부할 때도, 시험볼 때도, 어디 멀리 갈 때도, 쉬지 말고 기도하는 여러분이 되세요!

나의 시간 (9월23일 설교)

9월16일 회의 이후에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제 회색 심리상태가 반영된 것 같습니다. 봉사란 권리이기 때문에 마지막 시간까지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해 봅니다. 지난 주간들의 설교를 올립니다.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Do not boast about tomorrow, for you do not know what a day may bring forth.
(Proverbs 27:1)

시간에 대해서 여러분이 잘 아는 격언(Proverbs)이 있죠?
Time is gold.
Time and tide wait for no men.

여러분에게 이시간에 시간에 대한 좋은 말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시간은 우리가 가진 고유한 재산이고, 유일한 재산이다. 그것을 어떻게 사용할 지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자신 뿐이다. 결코 그 재산을 남이 사용하게 하지 말라!
Carl Sandburg

오늘을 붙들어라! 되도록이면 내일에 의존하지마라 ! 오늘이 일년 중 내게 최고의 날이다.
Ralph W. Emerson

오늘이란 날은 두번 다시 오시 않는다는 것을 잊지마라!
Dante

시간을 잘 붙잡는 사람은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
Israeli

Trust no future, however pleasant. Let the dead past bury its dead. Act, act in living present.
Henry W. Longfellow

그대는 자신을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왜냐하면 시간은 그대를 구성하는 재료니까. 똑같이 출발하였는데, 세월이 지나서 보면 어떤 사람은 뛰어나고, 어떤 사람은 낙오자가 되어 있다. 이 두사람의 차이는 좀처럼 극복할 수 없다. 이것은 하루 하루를 잘 사용했느냐? 아니면 하루 하루를 낭비했느냐의 차이이다.
Benjamin Franklin

변명중에 가장 못나고, 어리석은 변명은 시간이 없어서 이다.
Thomas Edison

사람들은 시간보다 돈을 더 중요하게 여기지만, 돈으로 시간을 살 수는 없다.
Israeli

오늘 내가 낭비한 하루는 어제 죽어간 사람들이 그토록 바라던 하루이다.
어떤 사람

삼십분이란 티끝같은 시간이다라고 하지말고, 그 삼십분 동안 티끌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 현명한 것이다.
Goethe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자본금이다. 이 자본금을 잘 이용한 사람이 승리한다.
어떤 사람

승자는 시간을 관리하며 살고, 패자는 시간에 끌려 산다.
Sydney J. Harris

인간은 항상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평하면서,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사람처럼 산다.
Seneca

지금이야말로 일할 때다. 지금이야 말로 싸울 때다. 지금이야 말로 나를 더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 때다. 오늘 이것을 못한 사람이 내일 할 수 있을까?
Thomas a Kempis

시간은 모든 것을 말해준다. 묻지 않았는데도 모든 것을 말해주는 수다쟁이다.
Euripides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 같으니라.
Why, you do not even know what will happen tomorrow. What is your life? You are a mist that appears a little while and then vanishes.
James 4:14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Making the most of every opportunity, because the days are evil.
Ephesians 5:16

여기서 악하다는 말 evil 로 표현된 것은 헬라어로 포네오스 인데, 사악하다라는 뜻과 가난하다라는 뜻, 가치 없다 라는 3가지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꾸로 풀어보면 세월을 아끼지 않으면, 간악해진다. 가난해진다. 가치 없어진다. 라고 보면 좋겠습니다.
지나간 시간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2010년에 여러분은 무엇을 했습니까?
2011년에 여러분은 무엇을 했습니까?
2012년에 여러분은 무엇을 했고, 또 무엇을 할 것입니까?

시간은 여러분이 가진 최고의 재산입니다.
여러분은 30분을 잘 쓸 수 있고, 30분을 잘 못쓸 수 있습니다. 
30분의 시간이 여러분의 인생을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30분이 여러분만을 위해, 특히 현재만을 위해 쓰여져서는 안되겠습니다.
친구를 위해, 가족을 위해, 하나님을 위해, 그리고 여러분의 미래를 위해 쓰여져야 겠습니다.

2012년 9월 23일 일요일

최고의 친구 요나단 ( 9월16일 중고등부 주일 설교)


성경말씀: 1 Samuel 18 : 1

After David had finished talking with Saul, Jonathan became one in spirit with David, and he loved him as himself.

오늘 저는 여러분에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우정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바로 다윗과 요나단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요나단은 사울왕의 큰아들입니다. 사울왕의 뒤를 이어 왕이 될 사람이죠. 이 두사람이 우정을 만들어가기 힘든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얼마나? 아름다운 우정을 만들어가는 지 살펴보겠습니다.

요나단의 아버지인 사울왕이 다윗을 시기하여 미워하게 됩니다. 사울와 다윗이 불레셋과 싸우고 돌아오는데, 예루살렘 성에서 여인들이 나와서 사울과 다윗을 환영합니다.
As they danced, they sang: Saul has slain his thousands, and David has tens of thousands. Saul was very angry ; this refrain galled him. They have credited David with tens of thousands, he thought, but me with only thousands. What more can he get but the kingdom? And from that time on Saul kept a jealous eye on David.

시기와 질투는 사울을 더 나쁘게 만듭니다. 그는 드디어 다윗을 죽이려 합니다.
Saul told his son Jonathan and all his attendants to kill David. 그러나 요나단은 어떻게 했을까요? But Jonathan was very fond of David and warned him. 요나단은 다윗이 사울왕의 앞에 오지 못하게 하고, 다윗을 은밀한 곳에 숨어있게 합니다. 그리고 사울왕을 설득합니다.

Jonathan spoke well of David to Saul his father and said to him, Let not the king do wrong to his servant David ; he has not wronged you, and what he has done has benefited you greatly. He took his life in his hands when he killed the Philistine. The Lord won a great victory for all Israel, and you saw it and were glad. Why then would you do wrong to an innocent man like David by killing him for no reason?

요나단의 바른 설득에 사울왕은 어떻게 했을까요? Saul listened to Jonathan and took his oath : As surely as the Lord lives, David will not be put to death. 요나단의 바른 말은 사울의 정신을 차리게 했고, 사울은 다윗을 죽이지 않겠다고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맹세합니다. 하지만 사울은 다시 다윗을 죽이려고 시도했고, 실패하자 다시 시도합니다.

사울을 피해있던 다윗이 요나단을 찾아와서 말합니다. What have I done? What is my crime? How have I wronged your father, that he is trying to take my life?
요나단이 대답합니다. Never! Jonathan replied. You are not going to died! Look, my father doesnt do anything, great or small, without confiding in me. Why would he hide this from me? Its not so! 그리고 요나단은 다시 다윗에게 말합니다. Whatever you want me to do, I will do for you.

요나단이 이렇게 말함에도 다윗은 상황이 너무 안좋기때문에 자꾸 걱정을 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상황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There is only a step between me and death. 이런 상황에서도 다윗과 요나단은 서로를 신뢰합니다. 목숨을 앞에 두고도 의심하지 않는 믿음을 가진 것입니다. 요나단은 다윗을 숨게 하고, 마지막으로 사울왕을 설득합니다. 사울은 이제는 요나단까지 죽이려 합니다. 설득이 실패하자 요나단은 둘이 약속했던 방식으로 다윗에세 싸인을 보냅니다. 그 싸인을 받은 다윗은 들에 숨어있다가 나와서 요나단 앞에 세번 절하고 서로 입맞추고 웁니다. 그리고 다윗은 떠납니다.

그리고 다시 다윗이 도망다닐 때에 요나단과 다윗이 만납니다. Jonathan helped him find strength in God. 그리고 나의 아버지 사울도 네가 결국은 왕이 되고, 나는 네 밑에 있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안다고 말합니다. 쫒기는 다윗에겐 큰 힘과 용기가 되었을 것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사울과 요나단이 불레셋에게 죽음을 당합니다. 아마도 요나단은 죽어가면서 다윗을 생각했을 겁니다. 이제 나의 사랑하는 친구 다윗이 걱정이 없어지고, 왕이 되겠구나. 다윗이 불레셋도 물리쳐서 원수를 갚아줄 것이라고, 기대했겠죠. 별로 슬프거나, 비참하지 않은 죽음이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요나단의 생각대로 다윗은 왕이 되었고, 불레셋을 물리쳤고 요나단의 살아있는 아들 므비보셋( Mephilbosheth )을 자신의 아들들과 같이 대우해 주었습니다. 사울왕의 온 재산은 그에게 주었구요.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요나단을 소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요나단은 사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왕이 될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윗이 등장합니다. 다윗이 스포트라잇을 받습니다. 사울과 요나단으로서는 다윗이 전쟁에 나가서 열심히 싸우다가 죽어주어야 합니다.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요나단은 어떻게 하죠? 자기의 왕위를 빼앗을 다윗을 돕습니다. 아버지와의 사이가 벌어지면서도, 아버지를 배신하면서도 돕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다윗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인간이 극복하기 가장 어려운 감정이 시기와 질투라고 여러번 이야기 했습니다. 요나단의 우정은 시기와 질투를 극복한 우정이기에 더욱 가치가 있습니다. 또 한가지가 있습니다. 우정을 만들어가기 정말 어려운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친구를 돕는 우정입니다. 다윗을 돕다가 아버지 사울에게 죽임을 당할 뻔 하기도 합니다.

생각해 봅시다. 나는 요나단과 같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좋아하는 친구들을 떠올려 봅시다!

나의 시간 (9월23일 주일설교)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Do not boast about tomorrow, for you do not know what a day may bring forth.
(Proverbs 27:1)

시간에 대해서 여러분이 잘 아는 격언(Proverbs)이 있죠?
Time is gold.
Time and tide wait for no men.

여러분에게 이시간에 시간에 대한 좋은 말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시간은 우리가 가진 고유한 재산이고, 유일한 재산이다. 그것을 어떻게 사용할 지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자신 뿐이다. 결코 그 재산을 남이 사용하게 하지 말라!
Carl Sandburg

오늘을 붙들어라! 되도록이면 내일에 의존하지마라 ! 오늘이 일년 중 내게 최고의 날이다.
Ralph W. Emerson

오늘이란 날은 두번 다시 오시 않는다는 것을 잊지마라!
Dante

시간을 잘 붙잡는 사람은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
Israeli

Trust no future, however pleasant. Let the dead past bury its dead. Act, act in living present.
Henry W. Longfellow

그대는 자신을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왜냐하면 시간은 그대를 구성하는 재료니까. 똑같이 출발하였는데, 세월이 지나서 보면 어떤 사람은 뛰어나고, 어떤 사람은 낙오자가 되어 있다. 이 두사람의 차이는 좀처럼 극복할 수 없다. 이것은 하루 하루를 잘 사용했느냐? 아니면 하루 하루를 낭비했느냐의 차이이다.
Benjamin Franklin

변명중에 가장 못나고, 어리석은 변명은 시간이 없어서 이다.
Thomas Edison

사람들은 시간보다 돈을 더 중요하게 여기지만, 돈으로 시간을 살 수는 없다.
Israeli

오늘 내가 낭비한 하루는 어제 죽어간 사람들이 그토록 바라던 하루이다.
어떤 사람

삼십분이란 티끝같은 시간이다라고 하지말고, 그 삼십분 동안 티끌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 현명한 것이다.
Goethe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자본금이다. 이 자본금을 잘 이용한 사람이 승리한다.
어떤 사람

승자는 시간을 관리하며 살고, 패자는 시간에 끌려 산다.
Sydney J. Harris

인간은 항상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평하면서,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사람처럼 산다.
Seneca

지금이야말로 일할 때다. 지금이야 말로 싸울 때다. 지금이야 말로 나를 더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 때다. 오늘 이것을 못한 사람이 내일 할 수 있을까?
Thomas a Kempis

시간은 모든 것을 말해준다. 묻지 않았는데도 모든 것을 말해주는 수다쟁이다.
Euripides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 같으니라.
Why, you do not even know what will happen tomorrow. What is your life? You are a mist that appears a little while and then vanishes.
James 4:14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Making the most of every opportunity, because the days are evil.
Ephesians 5:16

여기서 악하다는 말 evil 로 표현된 것은 헬라어로 포네오스 인데, 사악하다라는 뜻과 가난하다라는 뜻, 가치 없다 라는 3가지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꾸로 풀어보면 세월을 아끼지 않으면, 간악해진다. 가난해진다. 가치 없어진다. 라고 보면 좋겠습니다.
지나간 시간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2010년에 여러분은 무엇을 했습니까?
2011년에 여러분은 무엇을 했습니까?
2012년에 여러분은 무엇을 했고, 또 무엇을 할 것입니까?

시간은 여러분이 가진 최고의 재산입니다.
여러분은 30분을 잘 쓸 수 있고, 30분을 잘 못쓸 수 있습니다. 
30분의 시간이 여러분의 인생을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30분이 여러분만을 위해, 특히 현재만을 위해 쓰여져서는 안되겠습니다.
친구를 위해, 가족을 위해, 하나님을 위해, 그리고 여러분의 미래를 위해 쓰여져야 겠습니다.

2012년 9월 8일 토요일

9월 예배 담당과 행사 일정

지난 주에 있었던 '학생 임원회' 에서 9월의 스케쥴과

예배 임사를 정했습니다.

                 예배 사회      기  도        헌  금          안  내

9월9일       김 준규        김 보성      Kevin 최      김 선우

9월16일     김 준규        김 보성      Kevin 최      김 선우

9월23일     Andrew 김    김 성훈      유 설민       한 보배

9월30일     Andrew 김    김 성훈      유 설민       한 보배


한 달에 한번 씩으로 계획하고 있는 특별행사는 의견을 모은 끝에

볼링으로 결정했는데, 아이들이 볼링을 갔다 와서, Lock in 을 하고

싶은데, 교회에서 가능하겠냐? 는 것입니다.

일자는 아이들의 학기가 시작되었으니 어느 정도 안정을 이룬

9월 마지막 토요일(29일)이 좋겠습니다.

내일 있을 티셔츠 판매와 구두닦이가 잘 진행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다니엘과 친구들 (9월9일 주일 설교)

< 성경말씀 : 다니엘 1:8, 3:16 ~ 18 >

히브리인들이 만든 나라는 사울왕 ( BC1050 )으로부터 시작되어, 다윗왕때 영토를 확장하고, 솔로몬왕때 문화가 발전하다가, 남쪽 유다와 북쪽 이스라엘로 나뉘어집니다 ( BC930 ). 그 후로 이스라엘은 200년 정도를 지나서 앗시리아에게, 유다는 350년 정도가 지나서 바빌로니아에게 멸망을 합니다.

다니엘의 이야기는 유다가 바빌로니아에게 멸망하는 시점에 일어난 일입니다. 바빌로니아는 유다를 오랫동안 점령하기 위해, 유다에서 나이 어린 왕족과 귀족 중 뛰어난 엘리트들을 바벨론으로 포로로 데려가서 교육을 시킵니다. 바빌로니아에서 교육을 받은 엘리트들이 유다로 돌아가 바빌로니아와 좋은 관계를 맺으며 유다를 운영해주길 바라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 이들을 포로로 바벨론에 두는 이유가 있는데 무엇일까요? 상상해 보세요!
! 맞습니다. 왕족과 귀족의 자식들이 바빌론에 포로로 있으니 반란을 꾸미기 어려웠겠죠!

당시 바빌로니아의 왕 느브갓네살은 신바빌로니아의 최고의 정복군주입니다. 메소포타미아 전 지역을 정복합니다. 성경본문은 바로 여기서 시작됩니다.

그들 중에 유다 자손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가 있었더니, 환관장이 그들의 이름을 고쳐 다니엘은 벨드사살로, 하나냐는 사드락으로, 미사엘은 메삭으로 아사랴는 아벳느고라고 하였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게 하지 않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Daniel resolved not to defile himself with the royal food. 어떻게 되었을까요?  
At the end of the ten days they looked healthier and better nourished than any of the young men who are the royal food. 이들은 왕궁에서 특별히 인정받으며 지냈습니다.

어느날 느브갓네살왕은 꿈을 꾸었습니다. 그리고는 궁궐과 나라 안에 있는 모든 무당과 점쟁이들을 다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아주 희안한 꿈을 꾸었는데, 이를 해석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어떤 꿈을 꾸었는지 먼저 알아내고, 그 다음에 해석을 해야 한다. 아무도 왕이 꾼 꿈을 알아낼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무당과 점쟁이들이 다 죽게 되었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도 죽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때 다니엘은 무엇을 어떻게 했을까요? 여러분이 다니엘이라면 어떻게 할까요?
1. 왕 앞에 가서 기한을 주시면 꿈과 해석을 보이겠다고 말합니다.
2.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의논합니다.
3. 그리고 나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을까요? 당연히 알려주셨겠죠! 다니엘은 왕의 앞에 나가서 꿈을 해석합니다.

이 시점에서 한번 생각해 봅시다. 다른 사람들은 왜 다니엘처럼 당당하게 왕에게 기한을 달라고 하지 못하고, 겁먹고 걱정만 하다가 죽어갔을까? 아마도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대한 높은 가치를 두기 때문에 그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기에 당당할 수 있고, 삶에 대한 자신감이 넘쳤을 겁니다.

여기서 다니엘의 해석을 들은 왕이 어떻게 말했는가? 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Surely your God is the God of gods and the Lord of kings and a revealer of mysteries for you were able to reveal this mystery.

다니엘은 자기가 높여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높임을 받으시게 합니다.

다니엘은 세명의 친구로 하여금 각 도를 다스리게 해주었고, 본인은 왕궁에 있게 되었습니다.

후에 느부갓네살 왕이 금신상을 만들고 모든 백성들로 하여금 그 금신상에 절하라고 했습니다. 만약 절하지 않으면 blazing furnace 에 집어넣겠다고 했습니다. 모든 도를 다스리는 관리들이 다 모여서 금신상에게 절하게 되었습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어떻게 하였을까요? 네 그들은 당연히 절하지 않았습니다. 왕은 다니엘과 친구들을 인정했기 때문에 그들을 앞으로 불러내어 마지막 기회를 주었습니다. 지금이라도 금신상에 절하면 풀무불에 넣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사드락과 메삭, 아벳느고 중에서 누가 왕에게 대답했는 지는 모릅니다. 그들은 아무도 겁을 먹지도 망설이지도 않았습니다.

누가 한번 다니엘의 친구 중 한명 같이 힘차게 왕에게 대답해 줄까요?
They replied to the king, O Nebuchadnezzar ! we do not need to defend ourselves before you in this matter. If we are drawn into the blazing furnace, the God we serve is able to save us from it, and he will rescue us from your hand, O king. But even if he does not, we want you to know , O king, that we will not serve your gods or worship the image of gold you have set up.

왕은 엄청나게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풀무불을 다른 때보다 7배나 뜨겁게 하라고 명하고, 세명을 풀무불에 던집니다. 이 풀무불이 얼마나 뜨거웠냐하면, 세명을 던지려고 가까이 간 왕의 부하들이 불에 타서 죽을 정도였습니다.

다니엘의 친구 세명은 풀무불에 던져졌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왕의 눈에 풀무불 안에 세명이 아니라 네명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네번째 사람은 생김새도 a son of the gods 같았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풀무불 앞으로 가서 세명을 불렀습니다.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오너라! 그러자 세명은 불 속에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머릿카락 하나 그을리지 않았고, 불에 탄 냄새도 없었습니다. 느부갓네살은 이들의 앞에서 하나님을 찬송하였습니다.

느부갓네살이 왕위에서 내려오고, 그 아들 벨사살 ( Belshazzar )왕이 죽고, 메데라는 나라의 다리오 ( Darius ) 왕이 바빌론을 다스렸습니다. 다리오왕도 다니엘을 나라의 총리로 세웠습니다. 하지만 다니엘에게도 위기가 다가왔습니다. 모든 왕들이 다니엘만 의지하자 다른 신하들은 다니엘을 시기하였고, 다니엘의 허물을 찾아 그를 떨어트리려 했습니다. 하지만 다니엘에게서는 아무런 허물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작전을 짭니다. 다니엘이 매일 하루에 세번씩 자신의 고향인 예루살렘을 향해서 기도하는 것을 아는 그들은 다리오 왕을 꼬셔서, 삼십일 동안은 왕 이외에 어떤 신이나 사람에게 기원하지 못하게 법을 만들도록 합니다. 그리고는 다니엘이 기도하는 것을 왕에에 고발합니다. 왕은 다니엘을 구하고 싶었으나 자신이 정한 법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니엘을 사자굴에 던져야 했습니다.

여러분이 모두 알듯이 다니엘은 사자굴에서 하나도 해를 입지 않습니다. 다리오 왕도 다니엘을 사자굴에 집어넣고는 밤새도록 금식하고, 잠도 자지 않고, 다니엘이 무사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아침이 되어 사자굴 앞에 가서 다니엘을 불러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사자에게서 구하셨느냐? 다니엘이 대답합니다.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셔서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나는 아무 해도 입지 않았습니다. 왕은 뛸듯이 기뻤습니다. 굴을 막았던 돌을 치우게 하고 기쁨으로 다니엘을 맞습니다. 그리고는 다니엘을 고소한 자들을 사자굴에 집어넣게 합니다. 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성경에 보면 이들의 몸이 바닥에 닿기도 전에 사자들의 밥이 되었다고 써있습니다.

다니엘은 이후 페르시아제국을 만든 고레스(Cyrus)왕이 바빌로니아를 다스릴 때까지 거의 70년 간을 바빌로니아의 정신적인 세계, 영적인 세계를 다스립니다. 아마 친구들도 함께였을 겁니다.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들이 만약 혼자였다면 어땠을까? 혼자였다면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이들 중에 혹시 서로가 서로를 시기하고 질투하였으면 어땠을까? 당연히 하지 못했을 겁니다. 죽음 앞에 직면해 있을 때에도 이들은 한결같았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했지만, 아마도 서로를 많이 의지했을 것입니다. 친구란 이래서 중요합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다니엘과 네 친구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이들처럼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전적으로라는 말은,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도, 변함 없이 라는 뜻입니다. 어떤 큰 이익 앞에서도, 죽음 앞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생각하기에 더 어려운 것은 변함없이 친구를 신뢰하는 것입니다. 가끔은 친구 때문에 불이익, 손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친구는 뜨고, 인정을 받고, 나는 소외되는 수도 있습니다. 친구가 원망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번 뜻을 정해봅시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친구들을 신뢰하며 살기로

2012년 9월 2일 일요일

나의 주일 ( 9월2일 주일 설교)

성경구절 : 출애굽기(Exodus)  20장8절 ~ 11절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Remember the Sabbath day by keeping it holy.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Six days you shall labor and do all your work,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But the seventh day is a Sabbath to the Lord your God, On it you shall not do any work, neither you, nor your son and daughter, nor your manservant or maidservant, nor your animals, nor the alien within your gates.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For in six days the Lord made the heavens and the earth, the sea, and all that is in them, but he rested on the seventh day. Therefore the Lord blessed the Sabbath day and made it holy.

이 성경구절은 십계명중에 네번째 계명입니다.
여러분 중에 어떤 사람은 의문을 가지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Jewish 들이 지키는 Sabbath day 와 우리들이 지키는 주일이 왜 다를까? 구약에서, 십계명을 받고 따르는 사람들은 Jewish 들이니 그들이 맞는 것이 아닐까?
또 여러분은 Jewish 들이 그들의 안식일을 어떻게 구별하여 지키고 있는 지를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왜 우리들은 그들과 다르게 주일을 지키고 있을까요?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사람과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사람은 구약시대로부터 7일째 되는 날, 즉 하나님이 창조를 마치시고 쉬신 안식일이 토요일이라는 것입니다. 이와는 다르게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사람은 토요일을 안식일로 드리는 것은 구약시대의 전통이고, 신약시대에 오면서 예수님이 부활하신 일요일을 주일로 하여 예배를 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주일 즉 주의 날, the Lords day 는 요한계시록 1장10절에서 유래되는데, 역사적으로는 서기 343년 사르디카회의에서 일요일을 주의날로 할 것을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성경상에서 일요일은 안식 후 첫째날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천주교는 안식일을 지키라는 계명을 안식일 대신에 주일로 바꾸어서 주일을 지키라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 개신교(Protestant)는 조금 어정쩡한 상황이 되어있죠. 성경이나 십계명에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써있고, 실제로는 안식일 다음 날인 일요일을 주의날로 지키고 있습니다.  

Erick Riddell 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스코틀랜드 선교사로 중국에서 선교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1902년에 중국에서 태어났습니다. 럭비선수였는데 달리기를 잘해서 1924년에 있은 파리올림픽에 영국 100미터 대표선수로 뽑혔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100미터 시합이 주일에 치루어지게 된 것입니다. 에릭은 주위의 모든 사람의 설득에도, 압박에도 흔들리지 않고, 주일은 주께 예배하고, 기도하는 일 이외엔 아무 것도 하지 않습니다! 라고 하며 경기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에릭에게 기회를 주고자 400미터에 출전하기로 한 선수가 양보를 한 것입니다. 자신의 주종목이 아니라 가능성이 높지는 않았지만, 에릭은 출전했고 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달렸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47초06 이라는 당시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땄습니다. 그리고 그는 아버지의 선교를 돕기 위해 다시 중국으로 갔습니다. 이 이야기는 1981년에 Chariots of Fire 라는 제목의 영화로 만들어져서 최우수작품상을 포함해 4개의 아카데미상을 받았습니다.

저도 여러분에게 주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통일된 어떤 형식을 지키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여러분 각자의 주의 날을 지키라고 말하려 합니다. 우리가 지키는 주일은 Jewish 들과는 많이 다릅니다. 일요일에 교회에 나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뿐이지, 한 주 동안 하지 못했던 갖가지 일을 다 합니다. 크리스챤이라고 말하면서도 어떤 사람은 주일에 비지니스를 하기 때문에 교회를 나오지도 못합니다. 주일에 휴가를 가기도 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에릭 리델 처럼 아주 특별하게 주일을 지키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러분에게 에릭처럼 하라고 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 각자의 주의 날에 대한 정의(Definition)를 만들어서, 그것을 지켜야 한다. 고 말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두가지를 말하고 싶습니다. 첫째는 주의 날의 주인은 주님이라는 것입니다. 주님을 위한 날이 되어야 하고,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날이 되어야 합니다. 일주일에 엿새는 여러분의 날이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하루, 주의 날이 오면, 내가 어떻게 하는 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일까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둘째는 주일에 대한 내 생각이 다른 사람과 다를지라도 다른 사람을 비난하거나, 틀렸다고 단정짓지 말라는 것입니다. 전에 제가 잘아는 어떤 목사님이 성도들과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교인 중에 어떤 사람이, 주일에 비지니스를 하는 교인을 보며, 주일에 비지니스를 하면 어떻게 하냐고 나무라자, 목사님께서 듣고 계시다가, 나무라는 분을 향해 말씀하셨습니다. 집사님은 주일에는 주유소에도 안가고, 마트에도 안가시나요? 그 집사님은 주일에 마트 쇼핑은 꼭 한다고 대답하셨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그럼 집사님 때문에 주유소에서 일하시는 분과, 마트에서 일하시는 분은 주일을 어기게 된 거네요. 집사님이 주일을 지키려면 남들도 지킬 수 있도록 해주시던지? 아니면 최소한 안지킨다고 뭐라고 나무라지는 마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성도분은 아무 말 못하셨습니다.

오늘이 바로 주의 날 입니다. 기뻐하며 즐거워합시다! 주의 날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우리를 주님은 사랑하실 것입니다.



2012년 8월 19일 일요일

Youth Group 임원 선출

오늘 중고등부 임원을 뽑았습니다. 참고로 우리 중고등부 아이들의 재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등부 : Kim, JunGyu (12th) Kim, Bosung (12th) Kim, Heewon (12th)
        Kim, Andrew (11th) Kim, Sunwoo (11th) Han, Bobae (11th) Lee, Soohee (11th)
        Cho, Jason (9th), Kim, Daniel (College) - 총 9명
중등부 : Lee, Sunghoon (8th)  Yoo, Seolmin (8th) Choi, Jun (8th) Choi, Sungho (8th)
        Cho, Daniel (7th) Kim, Sunhong (7th) - 총 6명

오늘 투표에서는 고등부 회장(President)과 부회장(Vice President), 회계(Treasurer), 서기(Secretary)를 뽑고, 중등부 회장(President)과 부회장(Vice President)를 뽑았습니다. 고등부 회장에는 준규가 부회장에는 보성이가, 회계에는  태규, 서기에는 희원이가 뽑혔습니다. 중등부 회장에는 성훈이가, 부회장에는 설민이가 뽑혔구요. 고등부 서기에 희원이가 없는 상태에서 뽑았기 때문에, 희원이가 학기중에 크리스챤아카데미에서 오기 어려우면, 2차 득표자인 수희가 서기를 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리더쉽을 키우고, Youth Group 이 활성화 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매월 1회 이상 임원회를 열고, 예배와 2부순서를 아이들이 맡아서 하게 할 것입니다. 임원을 맡은 아이들을 축하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8월19일 주일설교)

성경말씀 : 마가복음 3장13절 ~ 19절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쫒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이 열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안인 시몬이며
또 가롯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자러라.
Mark 3:13 ~ 19
Jesus went up on a mountainside and called to him those he wanted, and they came to him.
He appointed twelvedesignation them apostlesthat they might be with him and that he might send them out to preach
And to have authority to drive out demons.
These are the twelve he appointed: Simon (to them he gave the name Peter);
James son of Zebedee and his brother John (to them he gave the name Boanerges, which means Sons of Thunder);
Andrew, Philip, Bartholomew, Matthew, Thomas, James son of Alphaeus, Thaddaeus, Simon the Zealot
And Judas Iscariot, who betrayed him 

이 열두제자들은 어떻게 살다가, 어떻게 갔을까요?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과 안드레는 어부였습니다. 안드레는 원래 세례요한의 제자였는데, 세례요한의 권유로 빌립과 함께 예수님을 쫒았습니다. 시몬 베드로의 동생이고, 예수님의 첫번째 제자입니다. 나다니엘은 빌립의 친구여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가나안인 시몬과 가롯 유다는 열혈당원이었습니다. 그들은 다른 목적을 가지고 예수님을 따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다른 목적이란 무엇일까요?) 마태복음을 쓴 마태는 세리(세무공무원)였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보겠습니다.
시몬베드로(Simon Peter)는 원래 어부였죠? 예수님의 수제자였지만, 예수님의 예언대로 새벽닭이 울기 전에 세번 예수님을 배반했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은 후에 담대하게 주님을 전파하다가, 로마에서 그리스도교단을 주재하다가, 로마 네로황제 치하에서 본인의 의지로 거꾸로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고 합니다.
가롯유다(Iscariot Judas)는? 예수님을 은 30냥에 판 가롯유다는 어떻게 되었죠? 가나안인 시몬과 가롯유다는 열혈당원이었습니다. 우리로 비교해보면 독립투사들이라고 보면 좋을 겁니다. 가롯유다는 예수님의 능력과 권세를 믿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로마 군인들이 죽이려하면, 예수님이 로마제국과 싸워서 로마를 무너트리고 유대민족을 독립시켜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로마 제국과 싸우시지 않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가롯유다는 너무나 놀랐습니다. 도저히 상상도 하지 못할 일이 일어난 것이죠. 겁도 나고, 슬프기도 했습니다. 가롯유다는 유대의 종교지도자들을 찾아 성전으로 갔습니다. 예수님을 팔 때 받았던 돈 은 30냥을 그들에게 돌려주었습니다. 그들이 받지 않자, 유다는 성전에 은 30냥을 집어던지고, 뛰어나가 나무에 목을 메어 자살했습니다.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유다는 마지막까지 최악의 선택을 한 것입니다. 그는 조금이라도 좋은 선택을 할 수도 있었습니다.
요한(John the diciple)은 가장 나이가 어리고, 예수님의 곁을 끝까지 지킨 사랑스러운 제자인 요한은 밧모섬으로 귀향을 가서 그곳에서 요한복음과 요한계시록을 쓰고 죽었습니다. 유일하게 처형당하지 않고 죽은 제자입니다.
안드레(Andrew)는 소아시아, 그리스에서 활동하다가, X 자형 십자가에 달려 죽었습니다.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James)는 예수님의 가장 가까이에 있던 제자 세명 중 한명으로 예루살렘교회의 지도자로 활동하다가 헤롯아그립바왕의 칼에 죽임을 당합니다. 예수님의 제자 중에서 최초의 순교자입니다.
빌립(Philip)은 소아시아 부르기아에서 활동하다가, 십자가에 거꾸로 메달려 죽었습니다.
바돌로메(Bartholomew)는 인도와 소아시아에서 활동했는데, 아르메니아에서 우상숭배자들에게 붙들려 아주 오랜동안 잔인하게 고문을 당했고, 결국 십자가에 메달려 죽었습니다.
도마(Thomas)는 파르티아, 인도에서 활동하다가 창에 맞아 죽었습니다.
마태(Matthew)는 신약성경의 첫 복음서인 마태복음을 쓴 마태는 에디오피아에서 활동하다가 창에 맞아 죽었습니다.
알패오의 아들 작은 야고보(Little James)는 신약성경의 야고보서를 지은 제자로, 키가 작아서 작은 야고보라 불리웠습니다. 예루살렘에서 활동하다가 돌에 맞아 죽었습니다.
작은 야고보의 형제 유다(Judas)는 파사에서 전도하다가 에데사에서 십자가에 달려 죽었습니다.
가나안인 시몬(Simon the Zealot)은 주로 아프리카의 마우리타니아와 애굽에서 활동하고, 영국에서도 활동했는데, 영국에서 십자가에 달려 죽었습니다.
가롯유다 대신 뽑힌 맛디아(Matthias)도 에디오피아에서 활동하다가, 예루살렘에서 돌매질을 당한 후에 참수형을 당하였습니다.
여러분이 너무도 잘아는 사도바울(Apostle Paul)도 피할 수도 있는 죽음을 당당하게 선택합니다. 누가도, 마가도, 바나바도 모두 순교를 당합니다.

왜 예수님은 이런 사람들을 제자로 삼았을까요?
예수님의 제자들은 대부분이 낮은 수준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아마도 예수님은 낮은 자를 들어서 크게 쓰시는 것을 보여주신 것으로 보여집니다. 어떤 사람도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열려있는 것이죠.

왜 이들은 죽음을 선택했을까요?
이들은 죽음을 당한 것이 아니라, 선택한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예수님이 로마 병정에게 잡혀가시자 모두 숨었고, 십자가에 달려돌아가시자 모두 도망쳤던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도망칠 줄 아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고향에서 평범하게 살다가 죽을 수 있었습니다.그런데! 이랬던 사람들인데, 도대체 왜? 마지막 한사람 까지, 도망가지 않고 활동을 멈추지 않았을까요? 한명이 죽으면 또 생각했을 것이고, 두명이 죽으면 또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판단했을 것입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을 죽음으로 갚은 것이고,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은 바로 성령에 의한 것입니다.

이렇게 죽어간 사람들의 인생은 실패한 인생일까요?
이들이 죽어도 포기하지 못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예수님의 말씀, 예수님의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들로 인하여 세계만방에 예수님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에 감사하지만, 이를 전해준 이들에게도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우리의 삶을 판단해야 합니다. 무엇이 가치있는 삶인가? 그리고 원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도 성령이 임하시길 오직 성령이 임하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어떤 것이 우리의 삶을 성공으로 이끌어갈까요? 돈 많이 버는 것, 좋은 집에 좋은 차에, 좋은 옷을 입고, 비싸고 맛있는 것 먹으며 사는 것. 이런 사람들은 이렇게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가진 것들을 버리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선택하지 않으십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럴 때, 여러분에게 성령이 임하실 것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시간에. 그리고 그 성령이 여러분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어 갈 것입니다.

2012년 8월 16일 목요일

목요 기도(8/16)

오늘도 기도 제목은 '우리 아이가 친구를 돕는 아이가 되게 해주세요!' 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 아이들을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함 역시 주님이 주신 것이기에, 부족하고 모자라는 부분도 감사하려 합니다.
아이들에게 무엇을 줄 것인지를 늘 생각하는 우리가 되게 하여주옵소서.
특별히 우이 아이들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가족과 친구를 사랑하는 아이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을 실천하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시고, 어려운 가운데에서 친구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돕는 아이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기를 희생해야지만 친구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 아는 아이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이들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부모들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아이들에게 본이 되기 위해서 생활의 여러 면을 돌아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과 함께 함으로 항상 기뻐하고, 항상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힘을 주시옵소서!
부모들이 먼저 이웃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하며
예수님의 귀한 이름 의지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이번 주일에는 Student Leader 를 뽑는 시간을 갖습니다.
고등부에서 President, Vice President, Treasurer, Secretary, Praise Team Leader, Mission Team Leader 를 뽑고, 중등부에서 President 와 Vice President 를 뽑습니다. 전교인의 간부화죠!
기도해 주세요!
아이들이 수련회를 위한 Fund Raising 을 하기 위해 아이템을 찾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이나, 도와주실 것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2012년 8월 12일 일요일

예언으로부터 십자가까지(8월12일 설교)

성경말씀 : Isaiah 53 ; 3 ~6

He was despised and rejected by men, a man of sorrows, and familiar with suffering. Like one from whom men hide their faces he was despised, and we esteemed him not.
Surely he took up our infirmities and carried out sorrows, yet we considered him stricken by God, smitten by him, and afflicted.
But he was pierc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crushed for our iniquities; the punishment that brought us peace was upon him, and by his wounds we are healed.
We all, like sheep, have gone astray, each of us has turned to his own way; and the LORD has laid on him the iniquity of us all.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의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 성경을 쓴 이사야는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라는 뜻을 이름을 가진 선지자입니다. BC 739 년에 태어나서 BC 680 년에 순교했습니다. 따라서 이 글은 예수님 탄생하시기 700년 전 쯤에 쓰여진 글이라고 봐야할 겁니다.

예언대로 예수님은 태어나셨습니다. 어떻게 태어나셨죠? 베들레헴이라는 작은 동네에서 마굿간에서 태어나셨습니다. 그리고 목수의 아들로 자랐습니다. 시골 동네의 목수의 아들, 그렇게 30년을 사셨습니다. 여러분들 상상해 보세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왜 세상에 오셨습니까? 세상 만민을 구원하시려 오셨죠? 어떻게 해야 구원할 수 있습니까?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셔야 했습니다. 십가가에 달려서 가장 고통스럽고 치욕적인 삶을 사시러 이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이시기에 인간과 똑같은 방법을 택하진 않으셨습니다. 처녀의 몸에서 태어나신 것이죠. 그리고 나머지 모든 것은 당시의 평균적인 사람보다 훨씬 못한 상황에 처하셨습니다. 하지만 알아야 할 것은, 예수님은 비록 사람들과 똑같은 모습으로 사셨지만, 중요한 것은 죄를 짓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죄를 지은 모든 사람은 죽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예수님 이전의 법입니다. 여러분 중에서도 살아가면서 죄를 짓지 않고 살아갈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예수님 이전의 하나님의 법은 죄를 지으면 사망에 이르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인이기에, 모든 사람은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기에 죄를 짓지 않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필요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왕으로 오실 구원자 메시야를 원했습니다. 그들은 메시야가 와서 유대인들을 독립시켜주고 세계를 다스리는 민족이 되게 해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의 계획은 그런 물리적인 힘을 가진 반짝하는 왕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온 인류를 영원히 구원할 수 있는 구세주 세상을 구원할 주님으로 오시는 것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자기들의 기대가 무너지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결국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정했고, 로마 권력의 힘을 빌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로마 관원에게 잡혀가시기 전날 밤에, 예수님은 겟세마네 라는 이름의 동산에서 땀과 눈물이 핏물이 될 정도로 힘든 기도를 하셨습니다. 예수님도 힘들어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언제든 선택하실 수 있으셨습니다. 세상만물 보다도 더 귀하고 가치있고, 힘이 있으신 예수님이셨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인간의 몸으로 십자가의 육체적 고통과 사람들의 멸시를 감수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모욕하고 침을 뱉었습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십자가에서 내려와봐! 끝까지 참으시고, 고통을 당하시고 다 이루었다! 하고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희생하셨습니다. 스스로 속죄양, 희생양이 되셨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바로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예수님이 지금도 우리를 부르십니다. 바로 우리 옆에서 우리에게 손을 내미십니다. 우리 마음을 두드리십니다. 예수님의 손을 잡으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예수님께 마음을 여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